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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2016년 당신이 선택할 명품은
달라진 럭셔리 소비 트렌드 “에르메스 백 말고는 살 게 없다”시계·보석으로 눈 돌리는 여성들명품은 흔하지 않다. 그리고 손에 넣기 쉽지 않을수록 그 가치는 높아진다. 명품이라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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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열한 짝퉁시장···롤렉스, 비아그라·루이뷔통 누르고 1위 탈환
지난해 가장 많이 적발된 ‘짝퉁’ 상품은 고급 시계 브랜드 롤렉스 인것으로 나타났다.2013~2015년 기준으로는 비아그라가 가장 많았지만 단속 강화 등으로 2014년과 지난해 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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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짝퉁 적발 3년간 4000만 점
관세청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3년 동안 약 4000만 점의 지식재산권 침해 위조상품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. 정품 시가 기준으로 총 1조5568억원에 달한다.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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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짝퉁의 은밀한 진화] 동대문 짝퉁? SNS가 본거지
summary | 짝퉁이 은밀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. 동대문시장을 비롯한 오프라인을 넘어 블로그·카페·오픈마켓·카카오톡에도 뿌리를 내렸다. 품목도 명품 잡화 일색에서 식품·화장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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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신용카드 위조해 수십억 사용한 말레이시아 일당 검거
위조한 해외 신용카드를 국내로 들여와 백화점과 면세점 등에서 수십억원대 금액을 사용한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말레이시아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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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]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가품은 '명품 의류'
한국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고가품은 명품의류와 피혁제품으로 나타났다.글로벌 신용카드사 마스터카드가 상반기 아시아·태평양 14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‘소비자구매우선순위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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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퉁 가방 등을 1억원 이상 판매한 30대 집유
울산지법 제5형사부(부장판사 정성호)는 8일 가짜 명품 가방 1300여 점을 유통시킨 혐의(상표법 위반)로 기소된 김모(35)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.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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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짜 '박근혜 대통령 휘장 시계' 제작·판매 일당 기소
가짜 대통령 휘장 시계를 제작해 인터넷 중고 사이트에서 판매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.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(부장 이철희)는 가짜 대통령 휘장 시계를 제작해 시중에 유통한 혐의(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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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압수된 1500억대 짝퉁 시계
서울세관이 10일 세관 창고에서 짝퉁 손목시계 3500여 점을 공개했다. 구속된 소모씨 등은 개당 2억원이 넘는 파텍 필립을 비롯해 총 22개 유명 상표 1500억원어치(정품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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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조 손목시계 밀수조직 검거
서울본부세관(세관장 정재열)은 1500억원대(진품 싯가) 유명 상표 위조 손목시계를 유통시킨 소 모씨(여, 58세) 구속하고 황 모씨(남, 45세)는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1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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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turday] “조희팔 안 죽었다, 꼭 잡겠다” 7년째 뒤쫓는 40인의 추적자
① 경북의 한 공원묘지에 있는 조희팔의 납골묘. 묘비에는 ‘창녕 조공희팔 가족지묘’라고 쓰여 있다. 묘지 등록부에 적힌 묘 주인도 조희팔이 아닌 ‘조영복’이다. ② 조희팔이 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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롤렉스, 짝퉁 시계 '지존'…아르마니 맹추격
롤렉스와 아르마니, 카르티에가 올해 상반기에 적발된 짝퉁 시계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. 14일 관세청이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실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~6월 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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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세청 통계로 본 '짝퉁' 시장 판도
“단 하나, 유일한 것.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전달하는 것.” 지난달 31일 별세한 루이 카셀 루이비통 최고경영자 겸 회장이 2011년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밝힌 명품(名品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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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퉁 판매 주무대 '카톡' 으로 옮겼다
단속을 피하기 위해 카카오톡에 숨어 짝퉁 명품을 판매하는 판매자의 카카오톡 화면(왼쪽). 오른쪽 사진은 상품 구입자와 판매자의 카카오톡 대화. 유명 브랜드 모조상품(짝퉁)을 팔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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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태국세관 위조물품 파쇄행사
태국 세관과 경찰이 21일(현지시간) 방콕 범죄방지부 앞에서 위조품 파쇄행사를 열었다. 한 태국관리가 망치로 가짜 시계를 부수고 있다. 태국 세관과 경찰은 이날 DVD, 핸드백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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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과 지식] 태엽시계의 탄생 … 근대 유럽을 일으키다
경제사학자 치폴라는 기술에 대한 유럽인의 관심이 세계사를 바꾸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봤다. 프랑스 세밀화 ‘지혜의 시계’. 15세기 중반. [사진 미지북스] 시계와 문명 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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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, 대통령 면담 기념 선물 시계 만들지 말지 고민
역대 대통령 기념 시계. 왼쪽부터 노태우·김영삼·김대중·노무현 전 대통령 시계. 일반 국민이 대통령을 만나면 직접 대통령 얼굴을 보는 것 외에도 부수적으로 얻는게 또 하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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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원전 비리, 국민 생명·안위를 개인의 사욕과 바꾼 일"
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박 대통령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정현 홍보수석, 모철민 교육문화 수석, 김장수 국가안보실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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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 카드위조단에 한국은 봉
지난 14일 입국한 중국인 잉모(56) 등 2명은 3일간 서울 시내 면세점 3곳을 돌며 고급 시계 등 명품 2억9000만원어치를 구매했다. 결제는 모두 신용카드로 이뤄졌다. 이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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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짝퉁 단속 1위는 … 가방 루이뷔통, 시계 까르띠에
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35억원어치 짝퉁 명품을 압수하고 판매업자 21명을 형사 입건했다. 검찰로부터 수사권을 지명받아 입건한 첫 케이스로, 지난 2개월간 동대문·명동·이태원 등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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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산 비아그라 짝퉁, 숨겨 들여오는 곳보니
한영익 기자국내 한 수입업체 대표 A씨(51)가 중국산 ‘짝퉁’ 골프채 2500개를 일본산인 것처럼 속여서 팔다가 7일 관세청에 적발됐습니다. 올 들어 8월까지 적발된 원산지 위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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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도 내려와 인사…리설주 '파격'
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(오른쪽 둘째)이 지난 달 25일 평양 능라인민유원지 돌고래 공연장에서 류훙차이(뒷모습) 주북 중국대사 부부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. 김정은이 계단을 내려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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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2억 빼돌린 세무공무원 … 공범은 람보르기니 구입
7급 세무 공무원 정모씨와 공범 조모씨가 빼돌린 세금으로 구입해 몰고 다닌 ‘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’와 동일 기종의 차.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업체 람보르기니가 제작한 2인승 고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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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사 받을 땐 솔직한 게 최고 … 끝까지 부인하면 고발될 수도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해외여행에서 돌아와 세관을 통과할 때면 특별한 물건이 없어도 왠지 긴장되곤 한다. 하지만 정확한 통관 규정과 절차를 알고 지키면 염려할 필요가